• 삼성전기는 25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출하량 기준 전장용은 증가했으나, 스마트폰, PC, TV 등 IT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 연말 재고조정 등 계절적 영향까지 더해져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균판매가격(ASP)은 중화향 가격요인이 있었으나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블랜디드 ASP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