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서버, 클라우드, AI 등 고부가 중심 투자 효율성 높여
  • 삼성전기는 25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투자 규모는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할 것"이라며 "패키지 기판의 경우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의 투자 계획이지만, MLCC와 카메라모듈은 전년 대비 투자 규모가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장, 서버, 클라우드, AI 등 고객사 수요 고려해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투자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