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한정판 프리미엄 '더 와이즈맨 위스키' 선봬포시즌스 호텔 서울, 한국 증류주 베이스 칵테일 선봬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국내 6병뿐 최고령 발베니 42년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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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열풍이 뜨겁다. 가격 인상에도 '위스키 오픈런' 현상까지 일어나며 위스키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추운 겨울, 프리미엄 위스키 한잔 즐기러 호텔로 떠나보자.◇ 조선 팰리스, 한정판 프리미엄 '더 와이즈맨 위스키' 선봬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국내 호텔에서는 최초로 미국 위스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더 와이즈맨 위스키 (The Wiseman Whisky)' 시리즈를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와이즈맨 켄터키 스트레이트 위스키 2종 (버번 또는 라이)과 10병 한정으로만 선보이는 하이엔드 버번 위스키인 '켄터키 아울 콘피스케이티드(Kentucky Owl Confiscated)'를 즐길 수 있다.특히 ‘켄터키 아울’은 국내에는 극소량만 수입되어 구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버번으로 물로 희석하지 않고 오크통에서 꺼낸 원액 그대로를 담아냈다.두 위스키 모두 페어링 되는 메뉴인 '포크 바오 번(Pork Bao Bun)'과 함께 제공되며 15~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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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틴 조선 서울, 조니워커 블루 라벨의 한정판 위스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에서는 조니워커 블루 라벨의 한정판 위스키를 2월 28일까지 만날 수 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고스트 앤 레어 포트 던다스(Johnnie Walker Blue Label Ghost & Rare Port Dundas)'는 디아지오 증류소 중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유령(Ghost)' 증류소의 위스키 원액과 희소한(Rare) 원액을 보유한 증류소에서 생산한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부드러운 바닐라와 향긋한 우드 스파이스의 속삼임이 달콤하게 잘 익은 핵과류의 풍미와 계피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조니워커 블루라벨 고스트 & 레어 포트 던다스' 또는 '조니워커 블루' 주문 시, 이와 어울리는 훈제 연어 플래터도 함께 제공되며 정가의 약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국내 6병뿐 최고령 발베니 42년산 판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전세계에 224병 한정 출시한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Balvenie 42YO The Tale of the Dog)' 판매한다.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중 가장 오랜 기간 숙성한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발베니 증류소와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스토리 레인지 (Story Range)'의 여섯 번째 제품이다.
발베니 증류소에서 50년 전부터 일해온 장인 데니스 멕베인(Dennis McBain)의 '코퍼 독(copper dog)'과 관련된 추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전 세계 224병만 한정 출시된 럭셔리 위스키로 국내에는 오직 6병만 들어왔다. 최상 품질의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토피 캔디와 대추 야자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며 견과류, 꿀, 향신료와 구운 참나무의 향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베버리지 소사이어티' 프로모션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 '베버리지 소사이어티(Beverage Societ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버리지 소사이어티는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깊은 풍미의 위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구성으로는 문 바에서 엄선한 위스키 2종과 곁들일 수 있는 스페셜 안주 플래터가 포함된다.
위스키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커티 삭 프로히비션(Cutty Sark Prohibition Edition)'과 △싱글몰트 위스키 '아란 배럴 리저브(Arran Barrel Reserve)'가 준비된다. 샷, 온 더 락, 하이볼, 칵테일 4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2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최대 2시간 이용 가능하다. 최소 2인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12만5000원이다.(VAT 10% 포함) -
◇ 포시즌스 호텔 서울, 한국 증류주 베이스 칵테일 선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에서는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쓰리소사이이어티스'의 도정한 대표와 협업을 통해 한국 증류주 베이스의 특별한 칵테일을 2월 한달 간 선보인다.
프리미엄 진 '정원'은 진 고유의 재료들과 초피나무 열매, 애기 삼, 깻잎, 솔잎 등 한국의 개성을 나타내 줄 4가지 식물, 몰트 스피릿과 최고급 보타니컬들을 엄선해 사용했다.오울은 한국 대표 소울 푸드를 안주와 소주부터 보드카, 와인까지 국내산 주류와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칵테일 등을 주류로 내세우며 수준 높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