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OLED 출하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면서 "하이엔드에서 수요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수요 회복 시점 불확실성도 존재해 시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OLED 차별화 기반으로 고가 TV 점유율을 지난해 20% 후반에서 올해 3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