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1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 감축으로 1a 나노미터(nm) D램과 176단 낸드플래시 등 선단제품 생산에는 변화가 없다"며 "나머지 생산량 증가에 일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제품인 1b나노 제품과 238단 제품에 필요한 설비투자는 차질없이 집행해서 내년 이후 시장에 대비할 것"이라며 "투자 효율성을 높여 다가올 업턴(Up-Turn)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