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산 2만톤 생산 예정중동시장 전략적 허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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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창원특수강
세아창원특수강은 사우디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eAH Gulf Special Steel Industries(이하 SGSI)’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해 7월 아람코와 합작법인 SGSI 설립 이후,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공장 준비를 위해 부지확보와 제반 작업을 진행해 왔다.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은 이음새가 없고, 내압성·내식성이 뛰어나 에너지·정유·화학용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SGSI 공장은 아람코가 에너지 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킹 살만 에너지 파크(King Salman Energy Park, SPARK)’내 5만3800평 부지에 2억3000만 달러(약 2900억원)를 투입해 조성한다. 연산 2만 톤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튜브 제품을 2025년 상반기부터 생산할 예정이다.세아창원특수강은 본 공장을 중동시장의 전략적 허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지주 산하의 철강과 특수금속 소재 계열사와의 통합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중동지역 에너지·인프라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세아창원특수강의 생산거점 현지화 전략과 사우디 정부의 공급망 내재화 정책 상호간 시너지 또한 기대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이번 공장 착공으로 사우디 현지에 2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예정이다. 1월 30일에는 세아홀딩스와 아람코가 사우디 지역 리사이클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동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대표는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제품을 사우디 핵심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사우디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철강제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람코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우디, 중동지역 내 에너지·인프라·스마트 시티 사업 등 참여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