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을 밝혔다.

    3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다양한 콘텐츠 기획안을 가지고 있다. 상반기부터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U+tv 등 내부 채널과 외부 공개를 통해 화제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 유통 전담 조직을 갖추고 외부 전문가와 협업할 계획"이라며 "사업 초기부터 막대한 비용을 들이기보단 성공 사례를 만들면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