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수 선물 9개 종목 대상 대고객 거래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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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해외선물 대고객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이 회사에서 거래가 가능한 해외선물 상품은 미국 CME 거래소 주권기초 지수선물로, E-mini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과 Micro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 그리고 스탠다드 Nikkei 225(달러) 이렇게 총 9개 종목이다.회사 모바일앱 엠팝(mPOP)을 통해 비대면으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해외선물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해외선물 시세를 이용하려면 해외선물 실시간시세신청을 해야 한다. 비용은 무료이며, 해외선물 주문 전에 반드시 위험고지를 확인·등록해 전자서명을 완료해야 한다.이후 원화 또는 외화를 본인 계좌에 입금하면 매매가 가능하다.삼성증권은 이번 해외선물 대고객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올해 말까지 '온라인 수수료&환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모든 계좌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E-mini 선물 거래시 계약당 수수료가 표준 5달러에서 1.95달러로 할인, Micro 선물 거래 시 계약당 수수료가 표준 1달러에서 0.49달러로 할인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환전 스프레드도 95% 할인된다.또한 3월 31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