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 실무 임원 즁심 참석 예정글로벌 ICT 트렌드 및 미래 먹거리 점검키로
  •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LG유플러스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불참한다.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MWC 2023 불참을 최종 결정했다.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및 디도스 공격 등 현안에 대한 대응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대신 MWC 2023에는 이상헌 NW선행개발담당과 김대희 NW인프라기술그룹장을 비롯해 CTO, CSO, 인피니스타 등 사업부 실무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해외 사업자들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며, LG유플러스는 현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3개의 회의 공간에서 파트너사와 논의하며 글로벌 ICT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 먹거리를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