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급 하이브리드, 터보 차량도 면제 적용지자체별 추가 면제 등 조건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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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카가 채권 매입이 면제되는 배기량 1600cc 미만 자동차 중 유형에 따라 중고차를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패밀리 SUV가 필요하다면 4000만원대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있다. 쏘렌토는 지난해 신차 판매량 6만8220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72.1%(4만9198대)를 차지할 정도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높다.

    예산을 낮추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경쟁 모델인 투싼 하이브리드가 있다. 가성비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코나 하이브리드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고려해 볼 만 하다.

    터보엔진 차량 중에서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 가솔린 터보가 있다. 이외에도 셀토스 가솔린 터보, XM3 1.3 터보와 말리부 1.3 터보가 있다.

    아반떼 AD는 가성비 모델로, 사회초년생 첫차 또는 출퇴근과 등·하원용 세컨카로 추천한다. 가성비가 좋은 또 다른 모델로는 K3와 베뉴, 쏘울 등이 있다.

    이민구 케이카 PM1팀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공채 매입 면제 조치는 각 시도별로 면제 조건이 다른 경우가 있어 상세한 정보를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