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1등급 한우 소불고기' 100g 당 1995원 판매유통 단계 축소로 원가 절감… 대용량 제품도 선봬'마블나인' 프리미엄 한우도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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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한우 소불고기와 프리미엄 등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1등급 한우 양념 소불고기’(800g/팩)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g 당 1995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설 명절 이후 하락한 한우 시세를 기준으로 약 10톤 가량의 사전 계약을 맺고,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자체 가공을 통한 유통 단계 축소로 원가를 절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맞아 기존 300g에서 800g의 대용량으로 상품을 기획했다. 대용량일수록 원물을 구매하는 양이 많아 원가를 추가 절감할 수 있고 할인되는 금액도 커진다.

    같은 기간 ‘마블나인데이’라는 테마로 프리미엄 소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에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마블나인은 1++(투플러스)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육색, 성숙도등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다.

    먼저 ‘마블나인 한우 등심’(100g/냉장/1++(9)등급)은 9900원에, ‘마블나인 한우 구이류·국거리·불고기’(100g/냉장/1++(9)등급)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주산 곡물비육 본갈비 찜용’(100g/냉장)과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은 각 1790원, 1698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