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박홍근 새봄맞이 침구 초대전' 전개신세계百, '클라르하임' 할인 행사…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현대百, 바세티 프로모션… 냉감패드·차렵 이불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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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만연한 봄이 오면서 두터운 겨울 이불 대신 산뜻한 봄 침구류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백화점에서는 2023년 신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31일까지 박홍근 새봄맞이 침구 초대전을 연다. 대표 제품으로는 ‘박홍근 오가닉 가든 차렵 패드 세트’ 15만9000원, ‘소담 차렵 세트’ 21만9000원, ‘리버풀2 차렵’ 15만2500원, ‘에이티 차렵’ 10만9000원 등이다.

    인천점에서는 30일까지 입델롬 봄 신상품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입델롬 라오스 침구세트’ 84만800원, ‘사이토 침구세트’ 84만8000원, ‘아롬 침구세트’ 53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30·60·100만원 구매 시 추가 5% 할인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19일까지 소프라움 창립 상품전을 열고 봄 침구를 선보인다. ‘소프라움 페일즈 모달 차렵이불’은 22만8000원, ‘듀스차렵이불’은 14만9000원 등이다.

    김포공항점에서는 21일까지 로라애슐리 봄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봄 신상품 및 간절기 이불 일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로라애슐리 애플블라썸 모달차렵’ 18만2000원, ‘에스프리 모달차렵’ 23만8000원, ‘셀린 모달차렵’ 18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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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31일까지 클라르하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클라르하임 쿨리쉬 냉감 패드’ 8만9000원, ‘메리엘 모달 차렵’ 12만9000원 등이다.

    마산점에서는 19일까지 운현궁 침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미 에블린 차렵이불’은 정상가 17만8000원에서 할인된 5만9000원에, ‘모달 앤서니 차렵이불’은 35만원에서 할인된 9만9000원에, ‘모달 퓨어 차렵이불’은 35만원에서 할인된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최대 10만원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세탁망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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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오는 19일까지 바세티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10개월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금액대별 10%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바세티 하맘S 스프레드’ 8만4000원, ‘더블쥬Q 침구세트’ 9만9000원, ‘마할 침구세트Q’ 15만6000원 등이 대표 제품이다.

    미아점도 같은 기간 닥스침구와 오리고 브랜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닥스침구 라이징 차렵이불’ 17만5000원, ‘닥스 웬디스 화이트 차렵이불’ 18만원, ‘오리고 거즈 블랭켓’ 11만9000원 등이다.

    신촌점도 19일까지 노르딕슬립 팝업스토어를 연다. 20·40·60만원 구매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노르딕슬립 배게 미디움 로우 9만4000원, 사계절 이불 29만9000원, 사이드 슬리퍼 15만9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