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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외주·자재부문 협력업체 모집

LH·SH 발주공사 시공실적 보유업체 우대신용등급 B-·현금흐름등급 C+ 충족시 지원

입력 2023-03-19 12:51 | 수정 2023-03-19 13:59

▲ 협력업체 모집 배너. ⓒ대보건설

대보건설은 2023년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보건설의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은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건축 전 공종과 기계·소방, 전기·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건축·가설·기계·전기자재 등 지정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지원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발주공사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교육기관 △물류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또한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4월 14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1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확인 할 수 있다.
박정환 기자 pjh85@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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