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사업 지속확대…'퀀텀리프' 원년 새롭게 도약
  •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신 사명 선포식에서 깃발을 들어 보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신 사명 선포식에서 깃발을 들어 보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포스코건설이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신성장 선도기업 의지를 담아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POSCO E&C, POSCO Eco & Challenge)'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100년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도 대외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친환경·미래 비즈(Biz) 확장 △디지털기반 생산성 향상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체계 구축 등 전략적 미래 혁신방향을 수립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퀀텀 리프(Quantum Leap)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에 사명변경을 추진했다.

    이앤씨(E&C)는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로 자연처럼 깨끗한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의 의미인 에코(Eco)와 더 높은 곳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Challenge) 뜻을 담고 있다. 기존 건설업을 뛰어넘어 '인류와 지구생태계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끝없이 業의 한계에 도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 이미지도 반영하고 있다.

    주총후 인천 송도사옥에서 개최한 '新사명선포식'에서 한성희 사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저탄소 철강분야인 수소환원 제철과 이차전지 원료소재 분야 EPC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고 그린라이프 주거모델을 상품화하는 등 친환경·미래성장 사업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코 앤 챌린지 조직문화 조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안전·품질·생산성·수익성 등 전분야 디지털혁신'을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