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AMG SL, EQE SUV와 AMG 버전 등 공개프로젝트 마이바흐, 20주년 한정판 모델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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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코리아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을 비롯해 전동화 모델과 한정판 모델 등 출시를 앞둔 주요 신차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AMG SL은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AMG SL은 9년만의 완전변경 모델인 동시에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국내 출시를 예고한 전동화 모델 EQE의 SUV 모델과 AMG 버전도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벤츠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출시하는 한정판 모델 ‘AMG G63K-에디션20’도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또 다른 한정판 모델도 있다. 

    이외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고(故) 버질 아블로가 콜라보한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도 다시 한번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쇼카도 함께 전시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