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리스피 라인업 3종 인기 치킨 버거 라인업 강화중모델로 아이돌그룹 뉴진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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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를 패티로 사용한 ‘치킨 버거’가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맥도날드에서 지난 3월 2일 선보인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이 차원이 다른 바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해 치킨 버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맥크리스피 버거를 포함해 맥크리스피 라인업 3종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지난해 5월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사랑받는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다.

    출시를 위해 1년의 준비 기간을 가진 만큼 맥도날드 기존의 버거에서 번, 패티, 소스까지 모든 구성요소를 새롭게 바꿨다. 그 결과 출시 4개월 만에 500만개라는 판매고를 올렸다.

    맥크리스피 2종은 감자를 주재료로 사용해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을 처음으로 적용한 버거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육즙이 가득한 100% 통닭다리살 패티와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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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는 기존 치킨 버거에 크리미 어니언 소스와 베이컨을 더한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을 출시, 더욱 강화된 치킨 버거 라인업을 완성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강조했다.

    ‘겉바속촉’ 식감뿐 아니라 신선한 양파와 후추, 허브를 넣은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크리미 어니언 소스’로 다른 치킨 버거들과 차별화된다. 여기에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재료인 고소한 베이컨까지 추가했다.

    지난 2일 출시한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은 기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세 번 입힌 케이준 패티로 바삭함을,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으로 쫄깃함까지 한입에 다양한 식감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을 출시하며 브랜드 모델로 대세 걸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 뉴진스는 광고 영상 속에서 상큼한 모습으로 버거의 바삭한 매력을 표현했다. 

    맥도날드는 치킨 버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앱에서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한정 수량 ‘뉴진스 스페셜 키트’를 비롯해 버거, 맥카페 할인쿠폰 등 꽝 없는 경품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키트는 뉴진스 미니 등신대와 맥도날드x뉴진스 스티커, 맥도날드 1만원 금액권, 후렌치 후라이 키링 등으로 구성돼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