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인 선제 점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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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턴투자운용은 안전셋업 제도를 운영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안전셋업 제도란 임차인과 방문자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용 중이거나 운용 예정인 자산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는 제도다.

    실물 자산 매입 전후로 임차인과 방문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체크하고 이를 PM(Property Management) 및 FM(Facility Management) 협력사와 함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의 안전셋업 제도는 크게 건물 실사 안전 점검과 PM‧FM 협력사 안전 지도로 이뤄진다.

    건물 이용자의 관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점검한다.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PM‧FM사에 부적합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귀문 안전보건관리실 실장은 "안전셋업을 통해 건물 관리와 연관된 자산운용사 및 PM‧FM 협력사의 안전 우선 의식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