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사진작가 ‘토마스 구아스크’ 초청부산 배경 작품활동 지원, 5월 6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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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산시의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출신 여행사진작가 토마스 구아스크의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토마스 구아스크 작가를 초청해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작가의 부산 방문 일정에 맞춰 사진전 개최식을 진행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개최식 축사를 통해 “부산시의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예정인 국제박람회기구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때도 부산시 유치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작가의 주요 작품 34점과 함께 열린 ‘토마스 구아스크 포토저널리즘 30년’ 사진전은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에서 5월 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