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Q 이용객 전년比 10배 증가빈폴액세서리 올여름 시즌 어웨이 라인 신규 출시백팩·숄더백 등 경량 원단 가방·캐리어로 구성
  • ▲ 빈폴액세서리 어웨이 라인ⓒ삼성물산 패션부문
    ▲ 빈폴액세서리 어웨이 라인ⓒ삼성물산 패션부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뒀던 여행을 하나둘 떠나고 있다. 

    14일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1~3월(1분기)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1143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으며 코로나19 이전 2019년 1분기 여객 수(1777만명)에 비교하면 64.3% 회복했다. 이렇다보니 백화점에서도 리모와·투미·쌤소나이트 여행 캐리어 매출이 전년 대비 36% 신장했다.

    엔데믹 이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패션업계도 여행 관련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근로자의 날(5월1일),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 오신 날(5월29일) 대체공휴일 3번의 연휴와 현충일(6월6일)에다 월요일 휴가를 내면 최소 4일 이상의 연휴가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데일리는 나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을 겨냥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가방을 추천한다.
  • ▲ 빈폴액세서리 어웨이 라인ⓒ삼성물산 패션부문
    ▲ 빈폴액세서리 어웨이 라인ⓒ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최근 여행용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한 ‘어웨이(Away)’ 라인을 신규 출시했다. 엔데믹 이후 여행과 피크닉을 떠나는 고객이 증가하자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어웨이 라인을 경량 원단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했다. 어웨이 가방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백팩, 숄더백, 메신저백, 토트백, 슬링백으로 출시됐다.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내외부에 포켓이 여럿 달려 있어 소지품을 분리 수납하기 용이한 것이 강점이다.

    백팩과 토트백 뒷면에는 캐리어 홀더가 있어 캐리어에 가방을 올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메신저백 앞면에는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있어 별도의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아이보리, 블랙, 옐로, 베이지, 네이비, 카키가 있다.

    어웨이 캐리어는 20/26인치 사이즈, 아이보리, 옐로, 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다. 바퀴에는 캐리어가 움직이거나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스토퍼 기능과 이동 시 소음을 최소화하는 사일런스 휠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