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서비스 이용 가능
  • 미래에셋증권은 자녀들의 올바른 금융자산관리 활성화를 위해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오는 25일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금융위원회의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자녀의 인감 및 필요 서류 등을 가지고 영업점에 직접 내방해야 했다. 

    서비스 출시와 함께 '자녀 계좌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사전예약자 선착순 1만명에게는 예약알림과 함께 해피머니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자들의 편리한 투자를 지원하고, 보호자들의 금융교육 및 자녀 교육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적립식펀드를 통해 자녀의 금융자산관리를 선도해온 만큼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투자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