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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알렉산더 맥퀸, 겐조, 가레 푸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아시아에서는 요지 야마모토(일본), 구오 페이(중국)가 초청 받았다.
후는 민주킴의 감성을 공유하는 젊은 세대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민주킴의 스토리를 활용해 후의 스테디셀러인 ‘비첩 자생 에센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민주킴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가는 후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면서 “단순히 화장품(뷰티)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