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칠드런 캠페인·클래식 콘서트 진행
  • ▲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최근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과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팅 칠드런은 에너지 부족국가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친환경에너지 나눔캠페인으로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가 주관한다.

    참여자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개성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넣은뒤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 세계유명 작곡가 명곡연주를 감상했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사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현장임직원들이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