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챔피언 All 어카운트'로 다양한 랩 포트폴리오 투자
  • 유진투자증권은 단 한 번의 계약으로 다양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에 손쉽게 투자 가능한 통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인 ‘유진챔피언 All 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자산관리계좌란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채권, ETF,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랩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일임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소 가입금액을 낮춰 ‘모두(All)’가 누릴 수 있고, ‘모든(All)’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전문 PB가 ‘올(All)’바르게 관리하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비스 운용은 일정 이상 자격을 보유한 전문 PB가 담당한다.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를 파악하고 있는 전문 PB가 ‘All 어카운트 매니저’가 돼 직접 운용함에 따라 고객은 자신에게 꼭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최초 단 한 번의 랩 계약 이후 하나의 계좌에서 영업점 내방이나 추가서류 없이 다양한 자산에 투자 및 리밸런싱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고객 또는 PB가 원하는 시점에 복잡한 절차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포트폴리오 교체가 가능해 신속하게 시장 대응을 할 수 있다.

    또한 PB의 투자역량이 결집된 지점운용형 랩 포트폴리오에 국내, 해외 자문형 랩 등 다양한 본점운용형 포트폴리오까지 결합할 수 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시중 유사한 서비스와 달리 많은 고객이 해당 서비스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최소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조성호 금융상품실장은 “고액 자산가에게 국한되지 않고 유진투자증권의 모든 고객에게 편리하고 쉬운 자산관리를 제공하고자 ‘All 어카운트’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 서비스는 전문 PB의 기존 랩 포트폴리오와 당사가 출시한 최적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인 E.G.folio MP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들이 어우러진 강력한 자산관리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