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산투자·장기투자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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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활용한 주식 소액 적립식 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통해 국내주식 350종목과 해외주식 485종목을 대상으로 1000원 이상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10종목 내에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혼합한 포트폴리오를 최대 10개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매일·매주·매월 중 원하는 주기를 선택해 자동으로 투자하는 서비스이다.추가로 올해 4월6일 론칭한 미래에셋 현대카드의 혜택 중 하나인 스탁마일리지를 적립식 투자에 사용할 수 있다.적립식투자를 통해 정해진 기간마다 일정 금액을 매수,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 시간과 가격을 분산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비대면 미성년자 계좌 개설 서비스와 함께 활용한다면 자녀에게 올바른 투자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김세훈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분산투자 및 장기투자를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솔루션으로 고객의 안정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올바른 투자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되는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