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트와 슈퍼, 1일부터 공동구매 프로젝트 ‘온리원딜’ 론칭MD가 상품 기획부터 제조까지 모든 단계에 직접 참여'온리원딜' 이미지를 부착함으로써 가성비 상품에 대한 자신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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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롯데마트·롯데슈퍼가 ‘온리원딜’ 행사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온리원딜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상품 기획 초기부터 직접 개발해 롯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온리원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물량을 기획해 공동으로 대량 매입을 진행,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상품의 가격을 최대 50% 낮출 수 있었다.롯데마트와 슈퍼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온리원딜’ 상품의 핵심을 ‘가격’으로 정했다. 이들은 그 중에서도 ‘단위 당 가격’을 낮추기 위해 2개월 간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면서 상품 기획부터 매입, 제조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했다.또한 온리원딜의 이미지를 상품에 부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물가 시기가 지속될 것을 감안해 올 8월까지 25가지 품목의 ‘온리원딜’ 상품을 운영하고 해당 상품을 가성비 대표 상품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시기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으로 구매해 통합 시너지를 발휘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