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와 가족 200여명 참가글로벌 수준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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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트랜시스가 ‘2023 직원자녀 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재난안전 교육원에서 열린 안전캠프에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와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임직원 자녀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에서 4년 만에 안전캠프를 진행했다.

    안전캠프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 시의 위급상황 ▲지진 발생 시 대처 훈련 ▲건물 안전탈출체험 ▲응급처치 등 재난 상황 때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게 했다. 실제 항공기와 건물 탈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췄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확립해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