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8월 말까지 '찾아가는 절세상담 서비스' 진행

KB증권은 오는 8월 말까지 고객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세무자문 서비스 '절세연구소가 떴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절세연구소가 떴다는 KB증권의 세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절세연구소가 하루 동안 영업점에 상주해 고객에게 세무와 관련된 고민을 해소하는 이동식 세무자문 서비스다.

지난달 10일 압구정지점을 시작으로 삼성동금융센터·양재PB센터·부평지점 등 다수의 영업점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PB 세무스터디를 진행했다. 사전에 신청한 고객 및 내점 고객에게 세무자문·세금 관련 고충에 대한 조언을 진행했다.

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영업점에 일정을 체크하고 해당일 중 편한 시간대에 방문해 세무 관련 궁금증을 문의하면 된다. 사전에 일정이 확정된 영업점에서는 개별적으로 일정을 안내하는 메시지를 전송한다.

절세연구소는 이달 12일 서초지점, 13일 잠실롯데PB센터, 14일 도곡스타PB센터, 15일 수지PB센터, 20일 영주지점 등에 상주할 예정이다.

추후 세부 일정이나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