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디젤 직분사 엔진, 8단 변속기 탑재가격 8254만원, 콰트로 적용 등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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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중형 세단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아우디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탑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최대 마력 286ps, 최대 토크 63.22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최고 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5초, 복합연비는 12.5km/ℓ이며, 가격은 8784만원이다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또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360도 카메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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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파노라믹 선루프,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하여 공기역학적으로 외관을 디자인했다.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높은 시인성과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한층 강조했다.이와 함께, 20인치 5스포크 V스타일 휠을 탑재해 아우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을 확보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운전석 메모리/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폴딩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엠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햅틱 피드백 버튼 및 알루미늄 버튼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을 기본으로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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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는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특히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됐다.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이 밖에도, 스티어링, 기어 변속, 가속, 브레이크 조절 등 모두 자동으로 실행해 주차 과정을 능동적으로 제어해주는 자동 주차 기능인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