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어 이번에도 허니제이, 마샬 참여오는 19일 미디어 출시행사 및 본격 판매 시작
  • ▲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티저영상 중 일부 내용 ⓒ한국지엠
    ▲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티저영상 중 일부 내용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 부분변경 모델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글로벌 콤팩트 SUV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트림 선택이 가능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정통 아메리칸 SUV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에서 허니제이와 마샬은 음악 프로듀서와 댄서로 트레일블레이저를 위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2020년 당시의 광고가 흘러나오는 TV를 옆에 두고 3년 반 만에 재회한 두 아티스트는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온 트레일블레이저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BGM과 안무의 힌트를 보여준다.

    트레일블레이저 TV 광고를 통해 쉐보레와 인연을 맺은 두 아티스트는 약 3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세계적인 힙합 댄서로, 또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왔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각각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트레일블레이저와 허니제이, 마샬의 보다 환상적이고, 진보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독보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트레일블레이저는 더욱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진화한 상품성을 갖춘 정통 아메리칸 SUV”라며 “소비자들에게 완성형 콤팩트 SUV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열리는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