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경쟁업체와 미국과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OLED IP 특허소송은 경쟁 룰과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며 "OLED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경쟁력 근간이 되는 IP 자산 도용이나 침해행위가 도를 넘었고 법적 제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건으로 자세한 상황에 대해선 언급이 어렵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