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의 수주잔고 증가에 대응해 지속적인 생산지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북미 대응 차원에서 멕시코 신규 공장을 설립 중이며 베트남, 폴란드에 확장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G마그나는 북미권역 대응을 위한 멕시코 공장의 지속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유럽은 신규공장을 설립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