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 40여명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 방문'갤럭시 스튜디오'서 부산항 조감도 등 홍보 영상 상영
  •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이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삼성전자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이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 한국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행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 효과도 보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2023'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은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이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삼성전자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이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삼성전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갤럭시 언팩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언팩 행사에는 거래선과 파트너, 미디어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해외 미디어가 700명, 해외 거래선이 800명이다.
  •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이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삼성전자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에서 온 외신 기자 40여명이 이날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산시와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행사를 열고 이와 연계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하는 갤럭시 스튜디오 안에도 부산엑스포 특화존을 마련해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 조감도와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디지털 스티커 체험 커버 꾸미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할 때에도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