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합병 9월 14일 재공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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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은 3사 합병 관련 14일 재공시를 통해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사업회사간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형태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된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합병 재공시 등 여파에 셀트리온그룹은 일제히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1.60%(2500원) 내린 15만4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2.49%), 셀트리온제약(-9.23%) 등도 급락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재공시 날을 오는 9월 14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