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설립 후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서 두각대표 플래그십 제품 '아르수아가 레세르바' 등 5개 제품 선봬직접 디자인한 옷을 빈티지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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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레뱅이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아르수아가 나바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르수아가는 1992년 설립되었으며 짧은 시간동안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낸 와이너리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5개로 ‘라 플란타’, ‘크리안자’, ‘레세르바, ’아마야 아르수아가‘, ’그랑 레세르바‘ 등이다.

    ‘아르수아가 레세르바’는 와이너리의 대표 플래그쉽으로 8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었다. 뗌쁘라니요를 베이스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블렌딩하여 복합적이고 농도가 짙은 스타일의 와인이다.

    특히 와이너리의 오너이자 설립자인 플로렌티노 아르수아가의 딸이자 스페인 유명 디자이너인 아마야 아르수아가의 이름을 딴 와인으로 매 빈티지마다 직접 디자인한 옷을 라벨에 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