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중흥토건 각 5000만원관람객 편의용품 구매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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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중흥토건은 전남도체육회에 각 5000만원씩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기부금은 10월과 11월 개최예정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관람객을 위한 편의용품 구매와 홍보물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전국체전은 10월 13~19일 전남 목포시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2개 시·군에서 진행된다.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오랜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인 만큼 기부행사에 행복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기부금이 전국체전 흥행과 전남지역 가치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