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지점 김진성 주임, 총 417표로 우승 차지
-
- ▲ ⓒKB증권
KB증권은 사내 해외주식 전문가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 '2023 슈퍼스타 KB(슈스깨비)'에서 큐브 천재 송파지점 김진성 주임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회사의 Prime Club 정규 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 실시간 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했다.우선 선발된 8개팀이 지난달 17일부터 이틀간 예선전을 진행했다.방어진지점 조순기 부장, 송파지점 김진성 주임, WM상품부 권태우 과장 및 연수지점 백두산 차장이 본선에 진출했다.이후 지난달 30일에 본선전이 치러졌다. 여기에서 '비만치료제 열풍, 뛰어들지 마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송파지점 김진성 주임이 총 417표를 받아 최종우승을 차지했다.김 주임의 발표는 비만치료제 관련 주식의 급등으로 인해 소외된 혈당 측정기 관련 주식을 공략해보자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이를 통해 급등주만을 좇는 매매 방식보다는 다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역발상 매매 전략들이 소개됐다.
김 주임은 시상식에서 "훌륭한 직원분들과 경연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도 더욱 확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rime Club 정규 방송의 예선전 동시접속자수는 이틀간 누적 6400명이 넘었다. 총 유효투표수는 2249표를 기록했다.본선전 동시 접속자 수는 2879명, 총 유효 투표수 1256표를 기록했다.회사는 실시간 투표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삼프로TV 위즈덤 칼리지 수강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박정림 사장은 "당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 투자 파트너로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rime Club은 회사가 지난 2020년 4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실시간 증권방송을 비롯해 투자정보 콘텐츠, 1 대 1 투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