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용품 매출 30% 올라삼성×PXG 갤럭시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한정 수량 판매골프채 및 용품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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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이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골프 얼리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골프 용품을 구매하기 위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획됐다.

    실제로 롯데온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골프 관련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특히 골프클럽과 드라이버 헤드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늘며 관련 상품 매출도 30% 가까이 증가했다.

    먼저 필드에서 편리하게 남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과 PXG 하이브리드 스트랩 2종, PXG 볼 파우치와 볼마커, 골프공 등으로 구성된 ‘삼성 X PXG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상품은 43㎜와 47㎜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86만9000원, 89만9000원이다.

    골프존과 손잡고 인기 골프클럽인 핑425 맥스 시리즈도 특가에 선보인다. 상품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등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부쉬넬 등 인기 골프 클럽과 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