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지방 투어…서울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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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한 '2023 프라임클럽 투자 콘서트 인 대구' 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세미나는 대구 지역 고객들과 증권PB들을 초청해 개최됐다.올해 지방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프라임클럽 투자 세미나로 지난 3월 31일에는 부산, 5월 19일에는 대전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두 번의 투자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민재기 프라임센터 투자콘텐츠팀장이 사회를 맡아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1부에서는 김원구 KB증권 대구지점장 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2024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2부는 'AI가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김권진 프라임센터 부장이 발표했다.현재 시장에서 AI가 차지하는 위치 및 투자자들이 해당 업종과 종목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프라임클럽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서비스에 소개했던 유망종목을 언급했다.이외에 주식 관련 상식 등 유익한 주제의 문제들을 함께 푸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 참여한 한 고객은 "어려운 주식 관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프라임클럽 투자 전문가를 믿고 응원해주는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회사는 오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00명 규모의 대규모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