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활용한 만주세트, 견과류가 들어간 파이 등 선봬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협업한 선물 패키지에 적용쿠키, 구움과자 등 1만~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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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파리바게뜨
    SPC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소한 밤과 건강한 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고소한 밤과 다양한 견과류로 계절감을 강조한 제품들과 쿠키, 구움과자들로 구성된 1만~2만원대 실속적인 선물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선물 제품을 선보인다. △얇은 만주 피 속 잘 익은 밤을 엄선해 만든 앙금을 가득 넣은 ‘앙밤’(대·소) △크리스탈 슈가의 은은한 달콤함과 깊은 버터의 풍미로 한 번, 가을날 낙엽이 떠오르는 바스락 소리로 한 번 더 즐기는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등이다.

    풍성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고급 디저트류도 내놓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인 ‘실키롤케익’에 유럽의 버터 인증(AOP)을 받은 프랑스 명품 버터 ‘에쉬레 버터’와 바닐라빈을 더해 풍미와 맛을 더한 프리미엄 롤케익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 등이 있다.

    고소하고 건강한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파이류도 출시한다.

    △짙은 고소함을 품은 견과류의 여왕 피칸에 버번 위스키를 더한 ‘고소한 피칸파이’ △바삭한 파이 시트에 캐러맬라이즈한 구운 아몬드로 만든 프랑스 전통과자 ‘플로랑탱’을 가득 얹어 달콤 고소한 맛의 ‘고소함 가득 아몬드 플로랑탱 파이’ 등이 있다.

    스테디셀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볶은 호두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호두 파운드 케익’ △고소한 호두, 아몬드에 상큼한 후르츠로 풍미를 더한 ‘정통 파운드 케익’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