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4곡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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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고객 실명계좌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약 1년여의 준비 끝에 지난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을 완료했다. 

    발행된 음악 수익증권은 뮤직카우 앱에서 회사의 계좌를 개설한 후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에 대한 발행·유통 협업 외에도 미술품 조각투자업체인 테사와도 실명계좌 제공 서비스를 제휴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된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 및 향후 토큰증권으로의 확장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