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시 ‘동쪽송당 동화마을’에 매장 오픈340석 규모, 지상 1,2층으로 구성새로운 콘셉트의 스타벅스 ‘THE’ 매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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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12일 제주시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 '더제주송당파크R점' (제주시 구좌읍 비지림로 1181)을 오픈하며 스타벅스 리저브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리저브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스타벅스의 5번째 ‘THE’ 매장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매장의 특별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약 360평, 전체 좌석 수 340석(1층 76석, 2층 236석, 야외 28석) 규모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매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라산과 돌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매장 내외부에서 다양한 커피 및 푸드와 함께 여유롭게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에 국내 스타벅스 최초로 키네틱 아트웍이 적용됐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기존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들은 일반 매장과 리저브 콘셉트가 결합돼 운영되고 있으나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 제공하는 모든 커피 및 음료는 스타벅스 리저브 브랜드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커피 카테고리에서만 취급하던 리저브 콘셉트를 커피가 포함되지 않은 티바나, 피지오, 블렌디드 카테고리로 확장하여 오직 리저브에서만 판매하는 특화 음료를 새롭게 출시한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오픈하는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국내 최대의 스타벅스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리저브 브랜드의 변화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