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타깃 올해 마지막 ‘리얼스마켓’ 열어사전 접수에서 300여명 지원… 현장 참가자 포함 1000여명 기대플로깅 완료 참가자에게 리워드 굿즈 증정
  • ▲ 롯데백화점이 성수동에 연 리얼스 마켓에서 기념품을 받는 참가자ⓒ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이 성수동에 연 리얼스 마켓에서 기념품을 받는 참가자ⓒ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MZ세대의 메카 ‘성수동’에서 올해 마지막 ‘리얼스마켓’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리얼스마켓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플로깅’을 메인 테마로 구성했다. 앞서 10월 11일 진행된 사전접수에는 이미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진행했다. 현장 참가자를 포함하면 1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숲 인근 ESG 공간 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조성된 리얼스마켓 부스에서는 플로깅 참여의 현장 접수를 지원하며 봉투, 집게 등을 대여해준다. 플로깅을 완료하면 친환경 곤약샤워볼, 닥터노아의 대나무 칫솔 등 총 8개의 리워드 굿즈도 증정할 계획이다.
  • ▲ 리얼스마켓 전경ⓒ롯데백화점
    ▲ 리얼스마켓 전경ⓒ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