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여개 브랜드 참여 연말 행사 전개올 한해 많이 팔린 상품 엄선해 최대 85% 할인'입생로랑', '맥', '바비브라운' 등 홀리데이 한정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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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총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퍼 뷰티 위크(Super Beauty Week)를 연다고 1일 밝혔다.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11개 뷰티 제품을 엄선해, 최대 85% 상당의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랑콤 제니피끄세럼(75㎖, 22만3000원),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75㎖, 22만5000원), ▲입생로랑 엉크르 드 뽀 쿠션(14g, 10만7000원), ▲맥 로즈 톤업 베이스(30㎖, 5만9000원), ▲시세이도 파란자차 선크림(50㎖, 6만원) 등으로 제품에 따라 정품, 대용량 샘플,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11월 2일에는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선착순으로 최대 20% 금액 할인 쿠폰을 제공해, 모든 혜택을 더할 경우 정가 대비 최대 30%~85% 상당의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특별히 출시된 홀리데이 한정판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디올’은 ‘NEW 포에버 쿠션’,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 등 인기 아이템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케이스로 출시하고, ‘SK-II(에스케이투)’는 인기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콜라보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입생로랑’, ‘맥’, ‘바비브라운’, ‘메이크업포에버’, ‘나스’ 등에서도 11월 초 홀리데이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매 주말 구매금액의 5% 상당의 엘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2일까지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뷰티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엘포인트 추가 적립, 10% 카드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