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내부에 송풍팬 탑재… 실내 구석구석 온기 전달
  • ▲ 신일전자의‘에코 팬 큐브 히터’.ⓒ신일전자
    ▲ 신일전자의‘에코 팬 큐브 히터’.ⓒ신일전자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디자인을 갖춘 '에코 팬 큐브 히터'를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첫 론칭 방송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롯데홈쇼핑 ‘김지애의 리빙에센스’에서 진행된다.

    신일의 ‘에코 히터’는 2016년 출시 이후 매년 TV홈쇼핑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코 팬 큐브 히터’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히터 내부에 송풍팬을 탑재해 열기를 최대한 멀리, 고르게 순환시켜 효과적인 난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신일만의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구현했다.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이 보통 1000와트(W)인 반면, 에코 팬 큐브 히터의 소비전력은 300W(약 모드)~600W(강 모드)로 낮아 경제적이다.

    자연의 곡선에서 영감 받은 큐브 형상의 바디에는 베이지와 그레이 2가지 컬러를 입혀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도록 했다. 또한 주거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은 심미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본체와 다리가 연결‧분리되는 형태로 필요에 따라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도 선택해 사용 가능하며, 공간 활용에 있어 효율적이다.

    겨울철 안심하고 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도 강화했다. 내부의 열이 기계에 고이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는 열 배출 시스템을 갖췄으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6중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신일 관계자는 “에코 팬 큐브 히터는 사각지대 없이 폭넓게 온기를 전달해 보다 입체적인 난방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론칭 방송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에코 팬 큐브 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