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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9일 열린 2023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관리 플랫폼 ‘파스타’와 관련해 “A형 당뇨병 환자만을 타겟하진 않고 B형까지 포함할 경우 당뇨병 환자가 570만명이고, 전당뇨에 있는 1500만명의 유저를 타겟한다” 며 “시장규모는 굉장히 큰 상태”라고 말했다.이어 “거기서 출발을 해서 여러가지 고지혈병,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시 시점에 대해선 “서비스는 내부적으로 테스트 하고 있고 출시할 준비가 거의 다 된 것 같다”며 “인증을 받는 게 연내 이뤄질 것 같고 내년 초에는 언제든지 출시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