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흰다리 새우 및 천일염으로 구성중하 사이즈로 1인 가구 겨냥간편식 특성 맞춰 렌지업으로 취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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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1~2인 가구를 겨냥한 ‘새우 소금구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새우 소금구이(6500원, 162g)는 ‘나 혼자 새우 축제’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상품으로 냉동 흰다리 새우 7마리와 국내산 천일염으로 구성됐다.흰다리 새우의 크기와 무게는 각각 15㎝, 22g의 중하(中蝦) 사이즈로 성인 한 사람이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적당한 소용량 제품이다.조리 방법도 쉽고 간편하다. 동봉된 국내산 천일염을 기호에 맞게 뿌린 후 3분 30초 렌지에 돌리면 바로 먹을 수 있다.따로 쪄서 먹거나 탕, 국 등 다른 요리에도 넣고 끓여먹을 수도 있어 상품의 활용성도 높다.BGF리테일 관계자는 “1~2인 가구의 확대로 인해 대용량 상품의 구매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 층이 점차 많아지면서 소용량, 근거리 쇼핑이 가능한 편의점 장보기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