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울렛, 크리스마스 점등식부터 일루미네이션까지현대아울렛, '리버사이드 불꽃축제' 및 체험 콘텐츠롯데월드몰, '픽사' 캐릭터 활용한 팝업 스토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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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주요 아울렛과 쇼핑몰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불꽃축제, 팝업 스토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여주·파주·부산·시흥점 등에서 각각 다른 테마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먼저 여주점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EAST 중앙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진행한다. 곳곳에 ‘로얄 페어리테일’이라는 주제로 동화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배치해 연말 분위기를 살렸다.파주점에서는 ‘갤럭시 메모리즈’라는 테마로, 부산점은 ‘폴라 판타지’, 시흥점에서는 ‘달라하스트 크리스마스 가든’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여주점은 12월 25일까지 ‘유로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토·일 광장에서는 스노우볼과 퍼퓸, 뱅쇼 등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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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11월 19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WEST 1층 수변에서 ‘리버사이드 불꽃축제’를 진행한다. 행사는 약 10여분간 진행되며, 우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또 11월 18일과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리버사이드 키즈 드로잉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을 바라보며 아이들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드로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H.Point’ 회원만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에 한해 도면과 지관통을 증정한다.SPACE 1에서는 11월 26일까지 큐브라운지에서 ‘니코의 선반’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니콜라스 줄리앙의 작품으로, 작가의 상상역과 유머를 선반에 늘어 놓듯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아 전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1층 사은데스크에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플레어비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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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에서는 12월 14일까지 ‘Pixar Fluffy Festival’ 팝업을 연다.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플러피 스트레스볼 키링 1만2000원, 픽사 토이스토리 랏소베어 스트로베리 베스트 키링 1만2900원, 픽사 외계인 리믹스 피규어 키링 1만2900원 등이다.행사 사진을 SNS 업로드 시 선착순 100명에게 디즈니 랜덤 키링을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플러피 엽서 카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플러피 인생네컷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