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0월생, 경북 상주 출신신세계 경영기획실로 입사해 조선호텔베이커리, 이마트 등 거쳐2020년부터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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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17일 후속 조직개편을 통해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가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까지 겸직하도록 했다.1965년 10월 생으로 경북 상주 출신인 이 대표는 대전 동산고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신세계 경영기획실에 입사했다.이후 2011년 조선호텔베이커리, 2014년 이마트 재무담당을 거쳐 2017년 그룹 전략실의 기획총괄 부사장보에 올랐다.2018~2019년에는 이마트 경영지원, 전략기획 부사장보 및 그룹 전략실 지원총괄 부사장보를 거쳤고 2020년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에 올랐다.이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에 더해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까지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