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캠페인 ‘두 드림’ 공로 인정기부금 6년간 58억8000만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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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홀가 게어만 대표가 서울시로부터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민의 생활과 문화 활동 증진에 공헌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아 최종 15명을 선정했다.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진행했다.홀가 게어만 대표는 지난 2019년 부임 이후 두 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신규 서비스센터와 포르쉐 스튜디오, 포르쉐 나우 팝업 스토어 등 새로운 세일즈 플랫폼 오픈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한 바 있다. 올해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이라는 이정표를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브랜드 정체성 '꿈'을 콘셉트로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수혜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부터 교육, 환경, 문화 등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인재 아동 지원사업 '포르쉐 드림 업',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학교 내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을 지속하고 있다. 드림 서클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학교의 녹지 보전과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드림 스마트 아이'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또한,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민관협력 공공예술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서울시 곳곳에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을 송출하는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등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며 대중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이외에도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도시 양봉 프로젝트 '빌리브 인 드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이러한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2019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홀가 게어만 대표는 "서울은 꿈꾸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로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대표이자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영광과 애정을 담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르쉐코리아는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난 6년간 총 58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