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총 6회"소통 플랫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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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임직원들의 소통과 창의적인 조직 문화 확대를 위해 인문학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하이클래스(Hi Class & High Class)'로 명명된 교육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고 직무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금융시장과 보험상품,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은 물론 다양한 지식 전달 창구로도 활용된다.2020년부터 시행된 하이클래스는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열렸다.올해 진행된 하이클래스에는 김진만 MBC PD가 강연자로 나서 직장인들의 소통 능력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진행했다.이준래 삼정 KPMG 상무,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 배수동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본부장도 강연자로 나서 보험 산업과 상품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경영현황에 대해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를 고려해 임직원 온라인 교육 플랫폼 'M-SPACE'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와 녹화 영상을 제공해 전 임직원이 함께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향후 하이클래스가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보험 산업 및 상품에 대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